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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尹, 권성동에 "이틀 고생" "곤욕 치렀겠다" 격려? / YTN

2022-07-29 20 Dailymotion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/ 김상일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첫 번째 키워드 내용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. 보여주시죠. 이틀간 고생했다. 문자 파동 이후 첫 대면한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직무대행이 어제 처음 만났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틀 동안 참 고생했다,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그러니까 문자 들켜서 참 고생했다. 이 고생했다가 같은 고생했다도 어감에 따라서 다른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. 어떤 뉘앙스의 고생했다입니까? <br /> <br />[장예찬] <br />그런데 보통 고생했다는 말 그대로 고생했고 이제 괜찮을 것이다라는 의미가 있지 다른 의미의 고생했다? 저는 잘 모르고요. 아마도 본의 아니게 텔레그램 대화가 노출되면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 안팎에서 많은 비판 받지 않았습니까? 그런데 이게 사실 부주의했던 건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핸드폰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해서 보도하는 게 올바른 보도 행태인가에 대한 고민은 이전부터 저는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게 사적인 대화까지도 이렇게 몰래 찍는 것. 물론 찍을 것 알고 조심해야 한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마는 이게 개인의 사적 영역이나 개인정보를 어느 정도까지 보호해 줘야 되는가.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쉬운 측면도 있어서 본의로 일부러 노출하거나 공개한 것은 아니잖아요. 그 부분에 있어서 윤석열 대통령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어제 울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일부 의원들이 만났습니다. 함께했는데 그 자리에 있었던 정치인들의 증언이나 이런 이후에 후일담이 보도로 많이 나오고 있어요. 국민일보 보도도 나왔고 여러 보도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았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다소 간의 해프닝이나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이걸 가지고 또다시 당 지도부를 흔들거나 뭔가 변화를 시도하는 게 지금당정이 혼란을 수습하고 민생 이야기를 하는 데 있어서 별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2910273049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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